노동청·신고위험도 낮음
노동청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. 뭘 준비해 가야 하나요?
질문
퇴사한 직원이 진정을 넣어서 다음 주에 노동청에 출석하게 됐습니다. 처음이라 너무 떨리는데요. 뭘 준비해 가야 하나요? 노무사를 꼭 데려가야 하는 건지, 혼자 가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.
노무리 AI 답변
노동청 출석은 혼자 가도 되지만, 진정 내용과 증거를 미리 파악하고 가는 것이 핵심입니다.
- 노동청 조사는 형사재판이 아니라 근로감독관의 사실 확인 절차입니다. 노무사·변호사 동행이 법적으로 의무는 아니며, 사실관계가 단순하고 증거가 명확하다면 혼자 출석해도 충분합니다. 다만 체불 금액이 크거나 쟁점이 복잡하다면(예: 포괄임금·퇴직금 산정 다툼) 노무사 동행을 권합니다.
- 출석 전 반드시 챙겨야 할 서류는 ① 근로계약서 ② 임금대장·급여명세서(전 기간) ③ 출퇴근 기록(카드·CCTV·메신저 등) ④ 퇴직금 정산 내역 ⑤ 취업규칙·사규입니다. 진정서 사본을 노동청에 미리 요청해 어떤 항목이 문제인지 확인하고, 항목별로 반박 자료를 준비하세요.
- 조사 당일에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, 모르는 사실은 "확인 후 제출하겠다"고 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즉석에서 불리한 진술을 하거나 서명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⚠️ 진정 내용에 임금체불·퇴직금 미지급이 포함되어 있다면 형사처벌(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) 가능성이 있으므로, 쟁점 금액이 크거나 사실관계가 복잡하면 출석 전 노무사 상담을 먼저 받으시길 권합니다.